동문동행 예술가 시민교류 프로그램 ‘동문예술학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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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동행 예술가 시민교류 프로그램 ‘동문예술학교’운영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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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문화예술의 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동문예술거리 거점공간(전주시민놀이터, 예술창작공간 동문길60)과 작가 작업실에서 ‘동문예술학교’를 운영한다. ‘동문예술학교’는 동문예술거리 및 지역 내 예술가들이 시민 대상 예술 작품 강좌 프로그램으로, 수요자 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7개 강좌를 개설 했다. ‘동문예술학교’강좌는 5월 3일 아크릴 조명 만들기를 시작으로, 29일 목공예, 6월 19일 민화, 6월 26일 프랑스자수, 9월 4일 사진촬영 기법, 9월10일부터 플라워 공예, 10월 15일 가죽공예로 마무리 된다. 각 강좌는 각각 10회 진행되며 무료이고, 선착순으로 10명씩 모집한다. 동문예술학교에서 완성된 작품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동문거리 에서 운영하는‘동문예술장터’ 사업과 연계 하여 판매하고, 수익은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생활문화팀(063-287-2012) 또는 동문예술거리 홈페이지(www.dongmun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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