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가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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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가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5.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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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군산 구암초 축구부 학생들에게 유니폼과 지원금 전달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23일 군산 구암초등학교에서 미래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될 축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고 꿈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 유니폼' 행사를 가졌다. 구암초 축구부는 지난 1958년 창단해 59년의 전통을 가진 축구팀으로 2017년 전국 초등축구리그에서 전북권역 준우승을 거둔 실력 있는 팀이다. 구암초 김세찬 교장은 "최근 학교 규모가 작아져 운동부 운영에 어려움이 있던 차에 휴비스의 도움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구암초는 노상래(전 전남 드래곤즈 감독) 조덕제(대한축구협회 대회위원장) 등을 배출한 구암초 축구팀은 현재 군산의 유일한 초등학교팀이다.휴비스 현종철 공장장은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린이들의 축구 국가대표 꿈이 좌절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휴비스의 ‘희망키움 지원사업’ 중 일환인 ‘희망키움 유니폼’은 도내 어려운 초등학교 축구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주초촌초, 이리동산초, 부안초교에 이어 올해로 4년째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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