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교육감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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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마쳐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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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와 손잡고 전북혁신교육 완성해 나가겠다” 밝혀

김승환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24일 제7회 지방선거 6·13 지방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추천인 명부 등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출마의 변을 통해 “촛불혁명 이후 새로운 교육체제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서 저 김승환은 도민들의 힘을 모아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촛불로 정권은 바뀌었지만 교육현장은 여전히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새정부와 손잡고 공교육 혁신과 예산확보, 교육자치 실현 등 새로운 교육체제를 수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승환 교육감 후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미래교육 실현 ▲교육예산 확대로 학부모 부담 경감 ▲참학력 신장 및 교육격차 해소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평화통일 교육 강화 등의 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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