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인 1400여년 전 백제왕궁을 배경으로 천년별밤캠프(2012년 익산희망연대 시민창조스쿨 제안 개발)가 새로운 전통으로 만들어지고 있다.익산이 특징을 살리는 전통적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012년부터 시작한 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2013년에는 문화재청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6년차 총6회 진행된다.(6월2~3일, 7월20~21일, 7월21~22일, 9월15~16일, 10월5~6일, 10월6~7일)천년별밤캠프는 서동이 성장하여 무왕이 되기까지의 다양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가족이 함께 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추억꺼리들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백제왕궁 천년별밤캠프는 입궁식을 시작으로 무왕백제시대 따라잡기로 왕궁리유적전시관 탐방과 1박2일을 위한 왕궁보금자리꾸미기, 저녁식사, 왕궁체전(올림픽), 전통공연, 천년별빛축제가 진행되며 다음날 왕궁의 산책을 시작으로 쌍릉 보물찾기와 체험프로그램, 천년동행 놀이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된다.익산시가 주최하고 길청소년활동연구소와 익산시 관광두레 문화공감 곳간이 함께 운영한다.접수는 010-9042-0288로 선착순 문자로만(참가자대표이름-연락처-함께하는 참여자 명단- 나이) 접수하며, 조기마감 됨으로 서둘러서 접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