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합신문(사장 전성수) 전 임직원은 25일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방조제에서 단합대회 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본사 계열인 완산주조(천둥소리 막걸리), 변산해수찜, GADF(군산항면세점) 등 G.A그룹과 효사랑전북실천협의회 등 100여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화합을 도모하고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임직원 50여명은 우리 고장을 스스로 가꾸고 아끼는 마음으로 새만금방파제 해변에 버려진 무단투기물 및 생활쓰레기 1톤 여 가량을 수거했다. 전성수 사장은 “함께해주신 임직원분들과 G.A그룹, 효사랑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북연합신문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와 G.A그룹, 효사랑전북실천협의회는 그동안 노인위안행사 및 효도대상 시상식을 비롯, 환경정화 활동,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 등 소외된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