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지난 25일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한 실형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그는 익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복지와 노인 일자리문제 등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고,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익산시가 보다 적극적으로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200만개 창출 목표와 연계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백제역사문화벨트를 축으로 하는 익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빠르게 완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문화해설요원 등 어르신들께 적합한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노인 분들이 " 약속했다.
또한,"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협력하여 노인복지청 설립에 앞서 선제적인 복지 지원체계를 만들며,익산에서 노인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북부권 노인복지관을 설치 운영하도록 하겠다 "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