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과 사업추진의 내실 도모
김제시(권행대행 이후천)가 올 해 양성평등기금 지원 대상에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지난 25일 해당사업의 단체 대표와 회계 실무자를 상대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실시된 교육은 사업수행 능력과 사업비의 적정성,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에 대해 엄격히 평가하여 선정된 5개 단체의 사업추진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75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만큼 예산기준에 따른 정확하고 투명한 집행을 통해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회계교육을 시작으로 개별 컨설팅 통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추진 성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내년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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