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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인물중심 선출해야
2018년 05월 28일 (월) 15:46:08 전북연합신문 jbyonhap@daum.net

과거 호남은 ‘황색바람’일색이었다. 누구든 황색물결만 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당선이었다. 그래서 얻은 게 무엇인가. 지역발전은 고사하고 나눠먹기 등 꼼수가 기승을 부렸다.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선출한다. 특히 광역(도의원)의원은 지금도 특정정당의 일색이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지역일꾼을 뽑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도 마찬가지 인물중심의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또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도 늘어 77.6%에 달한다. 이처럼 유권자의 관심은 더해 지지만 정당 및 후보자들은 여전히 ‘구태의연’(舊態依然) 즉, 시간은 흘러가는데 전혀 발전도 없고 변화도 없는 모습으로 개탄스럽다. 현재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가 성숙단계에 접어들었다. 70-80년대 군사독재시대에도 아랑곳없이 이 나라의 평화통일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투사들도 여전히 건재하다. 못할 게 없다. 사람 잘 뽑아서 지역발전에 헌신토록 하는 게 우리 내 유권자들의 임무이다. 오는 31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각 후보마다 강점을 가지고 유권자에게 어필이 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할 것이다. 서로 격려해주고 인정을 베풀어야 한다. 냉수 한 바가지 줄 수 있는 아량도 필요하다. 특히 교육감 선거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당의 추천도 없다 보니 ‘각개전투’이다. 아울러 검증시스템을 제대로 거치지 않음으로서 함량미달의 후보가 난립이 우려된다. 도민들은 전국 기초학력 ‘꼴찌’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전북교육을 어떻게 탈피할 수 있을 것인지 묻고 있다. 물론 성적이 제일은 아니겠지만 학생신분을 감안하면 기초학력의 순위는 학부형들에게는 일순위인 것이다. 과거 전북은 교육도시였고 국가고시를 배출하는 인재양성의 요람 지역이었음을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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