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20여명, 관내 수확 일손 도와 완주군 삼례읍 직원들이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삼례읍은 직원 20여명이 지난 25일 삼례읍 신금리 농원마을 이정숙씨 농가를 찾아 양파를 수확했다. 이정숙 씨는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수확을 거들어 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이용렬 삼례읍장은 “농촌일손돕기에 기뻐하는 농가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종교칼럼) 미래 지침서인 성경으로 화합해 평화 세상 이루자 순창군 노인회관, 개관식 개최 진안군, 운산 인공습지에 맨발 산책로 조성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평등으로 향하는 길 동행 전주 맞춤형 2050 탄소중립 이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사기였다니! 완주 모악산 웰니스 축제 “행복 담아가세요”
주요기사 남원, 지속 가능한 드론산업 생태계 토대 닦는다 바이오기업 투자 유치 규제 혁신 먼저 지역사회 갈등 빼고 혁신 아이디어 더한다 전북대 익산캠퍼스 축소 철회 합의 완주 시설관리공단 심의 통과 설립 박차 완주 화산농협, 고품질 양파 생산 드론 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