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주변 음료봉사 나선 열린한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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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 주변 음료봉사 나선 열린한옥교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05.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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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열린한옥교회(담임 신명근) 교인 10여명은 지난 27일 오후2시 경기전과 전동성당에 찾아온 관광객들을 위해서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한 시간가량 실시한 ‘사랑의 음료나눔’ 행사에서 얼음물을 관광객 약 200명에게 전달하였다. 신명근 열린한옥교회 담임은 "한옥교회는 한옥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전주지역의 이미지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및 사랑의 음료나눔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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