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와 함께 익산시정을 이끌 적임자 뽑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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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와 함께 익산시정을 이끌 적임자 뽑는 선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5.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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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익산시장 후보 캠프는 법정 토론회 이외에 추가 토론회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28일 밝혔다.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김 후보 측은 6월 4일 선관위 주최 토론회는 물론, 이후 예정된 지역언론 주최 토론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해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이 관계자는 “법정 토론회 이후 토론회 참석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토론회를 회피하는 것처럼 상대편에서 네거티브를 벌여왔다”며 “지방선거가 음해와 네거티브로 점철되는 것을 막고 누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익산시정을 이끌 적임자인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토론회에 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아울러, “김 후보는 각종 간담회에 성실히 참석해 왔고 여러 시민단체의 공개질의에 성실하게 답해온 것은 물론 상대후보보다 더 많은 공약발표를 통해 다양한 검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정략적 계산으로 말솜씨를 뽐내는 자리만을 강조했던 행태야말로 시민의 알 권리와 합리적인 선택을 본질적으로 가로막는 네거티브 행위”라고 비판했다.이 관계자는 “이번 지방선거는 인구감소와 고용률 꼴찌의 익산을 바꿀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라며 “누가 문재인정부와 함께 익산시정을 이끌 적임자인지를 알릴 수 있는 토론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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