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바다의 날” 연안 정화에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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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바다의 날” 연안 정화에 선봉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5.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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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는 이렇게

김제시는 28일 '바다의 날'을 맞아 (구)심포항 부근에서 지역 어업인 등 120여명이 참여 클린바다 캠페인을 가진후 유람선 선착장과 횟집단지 주변 수변지구 정화작업 행사를 펼쳤다.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제23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향후 새만금 해양레저의 중심이 될 심포마리나항만 계획 장소에서 김제시 지역 어업인과 공무원 등 120여명이 함께 힘을 모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하여 대단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제시는 제23회 바다의 날 행사를 범정부적 중점사항인 민관합동 범시민 참여 해양정화 운동에 맞추어 어업인, 어촌계협의회, 김제수협 등 수산단체와 유관기관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금번 바다의 날 행사를 통하여 김제시는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로서의 깨끗한 바다 관리 이미지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날로 커져가는 해양산업과 연계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바다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다시한번 심어주었으며, 더불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해양수산 정책개발로 해양수산업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여 다가오는 새만금시대에 해양중심 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포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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