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합동 결혼식 진행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총재 길문섭)가 지난 25일 전주르윈호텔에서 제60대 길문섭 총재 취임식과 함께 전북지방경찰청의 추천을 받아 북한이탈주민 3쌍에 대한 합동 결혼식을 진행했다.
국제와이즈멘 전북지구는 현재 전북지역 40여개 클럽, 2,000여명의 회원들이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내에 최대의 국제 민간 봉사단체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 소외계층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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