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북 중소기업인 대회 세중산업(주), 전일목재산업(주) 중소기업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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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북 중소기업인 대회 세중산업(주), 전일목재산업(주) 중소기업 유공자 대통령 표창 수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5.2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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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가 29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2018 전북 중소기업인대회’를 열었다.
이날‘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육성 공로자 등을 선정·포상하여 경영·근로의욕을 고취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김제시 관내 업체중 세중산업㈜(대표 이명애), 전일목재산업(주)(대표 김병진)이 제조 및 유통서비스 업종의 모범 중소기업인 포상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포장재, 자재, 연포장(비닐) 등을 생산하고 있는 세중산업(주)는 지난 3월 김제 지평선일반산단 신축공장(제2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아시아 최초로 산업용 디지털 프린팅 머신을 도입해 불필요한 제작 과정 축소로 제작 비용의 절감과 제작 기간의 단축을 실현하였다.   
아울러 세중산업(주)는 생산량의 증가 및 공정 단일화로 산업시스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오고 있다.
또한 주택자재,조경자재,물류용 파렛트 등 자동화설비에 의한 고품질 목재가공품을 생산하는 전일목재산업(주)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매출액의 5%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지출하고 있으며 신기술로 물품들의 품질을 높여 소재의 수명을 늘리고 목재를 가공하고 나오는 부산물들 또한 재활용기술 등을 통해 발생쓰레기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후천 김제시장권한대행은 “관내 기업의 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기술경영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 등 김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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