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농산어촌편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29일 ‘사람찾고 보람찾는 활력 농산어촌! 삼락농정, 이제 농생명수도로 도약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의 농업농산어촌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전라북도는 전국 최초로 농민이 주도하는 농업 산학연관 거버넌스인 삼락농정위원회를 통해 전북농업의 경쟁력을 키워왔다”며 “민선7에는 전국 최고의 농생명 기관이 집적된 혁신도시와 전국 최대 농생명 용지를 가진 새만금을 연결, 농업의 마지막 블루오션인 농생명산업의 육성을 통해 전라북도를 대한민국 농생명 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10개 세부실천공약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