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선관위, 우체국택배차량 29대 이용 6.13 지방선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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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선관위, 우체국택배차량 29대 이용 6.13 지방선거 홍보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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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관근)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우체국 택배차량 총 29대를 이용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는 우체국 택배차량에 투표참여와 사전투표일 안내 홍보표지물 등을 부착해 도로 위뿐만 아니라 택배 상하차시 주거지역에서의 시각적 홍보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완산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에게 친숙한 우체국 택배차량이 직접적인 대면홍보를 펼침으로써 투표율 제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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