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 역전파출소,‘여성 1인 운영 점포 범죄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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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역전파출소,‘여성 1인 운영 점포 범죄예방활동 강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5.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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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한도연) 역전파출소(소장 이강옥)는 편의점, 미용실 등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점포를 중심으로 강력범죄 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절기를 맞아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점포를 중심으로 범죄불안심리가 가중되고, 강·절도는 물론 성범죄 등 유사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문안순찰을 통해 범죄예방 대응요령을 홍보하고, 범죄예방진단 실시 및 CCTV, 비상벨 설치 등 방범시설을 보완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강옥 소장은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단체, 자율방범대와 협조, 순찰활동강화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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