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 눈높이 강의로 상반기 17명 등 총 215명 합격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외사계는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 지난 군산시상공회의소에서출장학과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시험은 이주여성 23명 중 17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편, 군산경찰서에서는 이주여성들의 원활한 정착생활과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운전면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 더 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동차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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