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署, 장거리 통학버스 음주단속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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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장거리 통학버스 음주단속으로 대형교통사고 예방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05.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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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에서는 지난 29일 진안공고에서 통학버스에 대한 음주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단속은 진안공고에서 운행중인 통학버스 대하여 숙취운전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진안공고는 전주에서 진안으로 통학버스 4대를 운행 중이다.

진안경찰은 전날 음주 후 운행 시 숙취운전이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단속활동과 홍보활동을 병행해서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이산이나 구봉산 등 관내 관광지에 대하여 음주가무 및 음주운전, 졸음운전에 대하여 홍보활동과 불시 이동식 스팟 단속을 실시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규운 서장은 “관광버스나 통학버스 등은 탑승인원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홍보와 단속활동을 병행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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