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안지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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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부안지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5.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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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가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부안지사 20여명은 부안군 백산면 용적마을의 심판섭 농가를 방문해 모네기 및 주변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조남출 지사장은 “농어촌의 고령화가 갈수록 심해지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도우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9개의 ‘KRC행복충전봉사단’을 결성하고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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