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지사장 최상철)는 29일 남원시 대산면 신계리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바쁜 일손을 도왔다.과수원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손길이 필요한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적과(열매 솎아내기) 작업에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열매솎기는 복숭아 과수 농가의 가장 중요한 작업으로 열매를 솎아내야 다 성장했을 때 충분한 영양분 공급으로 적당한 크기가 유지되고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윤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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