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럽 학생들 소년체육대회 참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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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럽 학생들 소년체육대회 참가 '눈길'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5.3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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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운동 병행 "대회 입상 화재"
전북스포츠클럽 소속 학생들이 이번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2개종목 7명이 전북대표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윤 즉, 출전 선수들 모두 공부와 운동을 병행, 취미로 운동을 시작해 일반대회에 참가해 입상까지 했기 때문이다.이중 수영에서 김도연학생의 경우는 접영 50, 100m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엘리트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이대원 회장은 "앞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스포츠클럽의 활성화는 시대적 흐름일 것”이며 선수발굴 및 저변확대, 청소년들의 체육진흥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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