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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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예비후보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8.05.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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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연, 가치가 공존하는 품격있는 무주를 군민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황인홍(사진) 무주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농민이 살아야 무주가 산다”며 “농특산물 생산과 유통체계를 바꿔 농민이 잘 사는 무주를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공식선거운동 첫 날 주민 1,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성면 안성터미널앞에서 황 후보는 “잘 사는 농촌, 높은 경쟁력 있는 무주를 위해서만 21년 동안 밤 낮 없이 뛰었다”라며 “경쟁력있는 농산물 품목을 우선 선정, 명품화하여 농민들이 정성껏 가꿔 온 무주 농산특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황 후보는 또 “군민여러분들의 선택을 받는다면 보건의료원 정상화, 복합문화 공간인 도서관, 소통창구운영,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처할 미래무주 준비, 지역화폐를 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5대 현안사업에 대한 약속을 반드시 임기내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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