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 전북에서 현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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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 전북에서 현장경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5.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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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현장 작동성 강화 및 2022년까지 산재사고사망 절반 감소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을 31일 전북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산재 사고사망자 50% 감소를 위한 현장경영을 실시했다.31일 오전 박 이사장은 공단 전북서부지사를 찾아 ‘산업재해 사망사고 절반으로 줄이기’를 위한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산재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실행을 위한 비전과 전략, 경영철학을 공유했다.이번 박 이사장의 현장경영은 정부가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산업안전, 교통안전, 자살예방 등 3대 분야 사망 절반 줄이기)’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두용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재사고 사망근절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안전보건공단은 2022년까지 일선기관의 자율적 책임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에 사업의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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