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잘 사는 정읍’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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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잘 사는 정읍’ 만들겠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6.03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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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광 정읍시장 후보 샘골시장 첫 유세

강광 (무소속)정읍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인 지난달 31일 오전 샘고을 시장 유한당약국 앞에서 첫 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강광 후보는 ‘정읍의 경기가 어려운데 경제를 전공한 내가 경제를 살려보겠다’면서 “기업 100개를 유치하고, 일자리 1만개 확보를 통해 정읍시민들이

일자리 걱정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여러 후보들이 있지만 어려울수록 경험을 가진 후보가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이다” 면서 “민선 4기 정읍시장을 역임한 검증된 후보를 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강 후보는 “첫 유세 일정을 시장 앞에서 시작한 것은 서민을 위한 시정을 펴겠다는 약속이고, 시 행정이 조금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모두 함께 잘사는 정읍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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