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도 천년 맞이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 추석명절 연휴 뒤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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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도 천년 맞이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 추석명절 연휴 뒤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 결정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6.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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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도 천년 맞이 제56회 소충ㆍ사선문화제 행사 추석명절 연휴 뒤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 결정사단법인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최근 위원장단, 이사, 상임제전위원 연석회의를 갖고, 2018년도 제56회 소충?사선문화제 행사를 9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주요행사로, 제32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제27회 소충ㆍ사선문화상 시상식,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국호남좌도농악 경연대회는 24번째 펼쳐지며, 대상으로 국회의장 상이 주어진다.제55회 행사시 방송사파업으로 취소된 열린음악회 형식의 방송사특집축하공연을 추진키로 결의하고, 호남정도 천년을 기념하는 특별프로그램을 기획하는등 새로운 문화제의 다양성을 개발키로 하고, 6.13선거이후 새로이 출발하는 군 행정당국.도행정등과 긴밀히 협의키로 했다. 또한 국비의 지원요청도 하기로 했으며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이 임실과 사선대를 찾는 관광기획도 하기로 했다. 제전위원들은 오수.의견문화제가 금년 행사를 개최하지 못한데 대해 안타까움과 전통 문화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향후 사태를 예의주시키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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