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면-대명리조트 변산,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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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대명리조트 변산,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체결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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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ㆍ협력 바탕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면장 유인갑)는 지난달 31일 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명리조트 변산지점(총지배인 정병원)과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대명리조트 변산지점의 맞춤형 복지 사례관리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 구현을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중점으로 이루어 졌다.이날 협약은 변산면 지역에 분포해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보다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업무공유를 통한 대상자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허브화 후원연계로 사례관리업무를 추진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또 사례관리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여 대상자의 서비스 중복을 최소화 하고 사회복지 욕구 서비스가 충분히 지원되도록 협력하였다.대명리조트 변산 정병원 총지배인은 “최근 지역사회 사례관리 복지사업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었다. 복지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던 차 변산면사무소와 후원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에 변산면사무소 유인갑 면장은 “대명리조트와 같이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큰 관심이 있는 기관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 앞으로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변산면 복지사각지대에 더욱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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