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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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 불우이웃돕기 물품 전달
  • 임예원 기자
  • 승인 2010.09.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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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회장 김인기)가 13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민주평통 임실군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명절을 위해 라면 50박스(90여만원 상당)를 자체모금해 구입했다.

김인기 회장은 “비록 작은 성의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라면 50박스는 관내 등록 장애인 중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해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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