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임실군수는 역시 심 민…7.7.7 전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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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임실군수는 역시 심 민…7.7.7 전략 시동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06.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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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심 민 임실군수 후보가‘민선 7기 군수는 역시 기호 7번 심 민’을 앞세우며 7대 효심공약을 발표, 이른바‘7.7.7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심 후보는 지난 1일 “임실군민들과 땀으로 적신 함께한 4년에 이어 또 함께 할 4년을 통해 더 확실한 임실발전을 이뤄내겠다”며 "민선 7기 군수 선거에 맞춤형 기호 7번을 부여받았다”고 강조했다.

행운의 번호 7번을 부여받은 심 후보는‘역시 군수는 심 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민심을 깊숙이 파고드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심 후보는 민선 6기 최대 성과 중 하나로 호평받은 효심행정을 한층 더 발전시킨 7대 맞춤형 효심공약을 발표하며, ‘효심군수 심민'이라는 평가 속에 어르신들의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 내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7대 효심공약은 민선 6기의 연장선상에서 어르신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어르신 이미용 지원▲목욕쿠폰 확대▲경로당 급식도우미 확대 ▲작은 목욕탕 확대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공공실버 주택 공급 ▲노인가구에 TV유선방송비 지원 ▲어르신 손맛과 연계한 고령친화기업과 어르신 마켓 등 노인일자리 확충 등을 추가했다, 
심 후보는 민선 6기에 찾아가는 맞춤복지를 기조로 어르신 일자리를 2014년 621명에서 올해까지 971명으로 크게 늘렸으며, 숙원사업인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또한 오지마을 행복버스와 행복택시 시행, 군내버스 1000원 단일화, 운암?신평?강진면에 작은 목욕탕 신축운영하고, 물리치료실 확대설치 및   343개소 전 경로당에 에어콘 및 의료기기 지원 등 혁신적인 효심행정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었다.
심 후보는 “임실은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30% 이상이 넘을 만큼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효심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민선 7기에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임실을 만들 것을 약속하며, 이미 효심군수로 인정받은 7번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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