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對여성악성범죄 추진본부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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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對여성악성범죄 추진본부 대책회의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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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하는 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인 치안대책추진 위하여『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1차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추진본부』는 경찰서장을 추진본부장으로 하여 수사, 여성청소년, 112지령실등 관련 기능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또한 범인 검거 및 수사 등 과정에서의 무관용 원칙 준수 및 피해자에 대한 2차피해 예방을 논의하는 등 전반적인 개선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관내 對여성범죄 관련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하고, 매월 테마를 정하여 상황 대응훈련을 실시하여 잘된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찾아 반영”하도록 지시했다.

박서장은“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 가정폭력 및 그에 대한 2차 피해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없도록 세세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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