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유·도선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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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도선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실태 점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6.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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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4일 제267차 안전점검의 날 맞아 익산시,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익산LP가스협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포면 금강유람선장 일원에서 안전의식강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내수면 수상레저분야 국가안전 대진단기간(6월 1일 ~ 7월 31일)중 안전점검의 날을 통한 내수면 유·도선 및 수상레저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시설물의 결함 및 위험요인 발굴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동산동 지역 재난취약계층인 독거노인세대, 노약자 세대, 한부모 가족 세대, 장애인 가족세대 등 재난으로부터 대처능력이 부족한 세대를 조사하여 전기 분야 안전점검과 누전차단기, 전등기구, 스위치, 콘센트 등 노후시설 개선활동을 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의 협조로 전기안전사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이상춘 안전행정국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신고를 생활화하여 가정, 학교, 사업장 등에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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