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최근 카메라등이용촬영(불법촬영) 및 유포범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4일~11일까지 1주일 동안 군청불법카메라점검 전담팀과 여성단체와 특별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점검은 對 여성악성범죄예방 100일 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오히려 피해자들은 촬영물이 사이버에 반포· 판매 등 유포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증가추세에 있에 특별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사이버에 유포되는 불법촬영물에 대해서도 기간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하였다.
김성재 고창경찰서장은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다가오고, 6월부터는 하계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시설과 수영장, 해수욕장, 계곡 등 피서지에 대해서도 불법촬영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성다중시설에 대해 빈틈없이 점검하고 예방을 하여 고창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심 고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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