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태홍 도지사 후보, "송하진 후부에 복지 끝장토론 재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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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권태홍 도지사 후보, "송하진 후부에 복지 끝장토론 재제안'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6.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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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토론회 불참 무책임한 행태 지적
정의당 권태홍 도지사 후보가 4일 진안에서 아침유세를 진행하고, 남원, 김제, 부안 등을 차례로 방문해 유세전을 펼쳤다. 권 후보는 이날 "송지사의 토론 불참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런 무사안일한 태도 때문에 전북이 경제꼴찌, 복지꼴찌"라며 토론불참은 "도민들께 염치없고 무책임한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KBS 토론회에서도 경제회생 대책이 공통질문이기에, 전북도민의 행복을 위한 복지정책을 주제로 한 끝장 토론을 다시 제안한다" 고 말했다.끝으로 권 후보는 "한국GM 군산공장 문제해결 및 전북경제 회생과 저출산 고령화 시대 전북도민의 복지, 두 가지 논의가 동일한 수준으로 충분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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