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자 TV토론회’를 1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후보자 TV토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시청률 제고를 위해 선거기간개시일인 5월 31일부터 사전투표기간전인 6월 7일까지를 ‘후보자 TV토론 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이 기간 중에 도 및 구·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TV토론회를  KBS전주방송과 전주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