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원활한 봉동· 용진을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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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원활한 봉동· 용진을 만들터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0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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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소재지에 터미널 없다는 말은 안될일

완주군 봉동·용진지역( 다 선거구)에 출마한 소완섭(50, 민주평화당) 후보는 아침 언론 브리핑『아침 10시, 소완섭입니다 』를 통해 교통이 원활한 봉동·용진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소완섭 후보는 “군청소재지에 버스터미널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로컬푸드 중심 지역답게 봉동·용진을 교통물류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봉동·용진의 인구는 3만 4천여명으로 유동인구까지 포함하면 4만여명이 생활하는 지역이다. 특히 완주군청이 속해있는 중심지역이며 완주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지만 버스터미널이 없어 주민들과 외부 이용객들이 불편을 하소연 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완섭 후보는 “군청과 산업단지가 있는 봉동·용진 지역을 교통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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