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영농철 ‘구슬땀’ 흘리며 농가소득 5천만원 캠페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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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영농철 ‘구슬땀’ 흘리며 농가소득 5천만원 캠페인 앞장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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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지난 2일 본격적인 영농 철을 맞아 부안군 주산면과 부안읍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농협은행 부안군지부 직원들이 함께 양파, 오디 수확과 농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고, 농가주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때에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배인태 지부장은 “바쁜 업무에도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캠페인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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