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양파 및 마늘수확 도우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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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양파 및 마늘수확 도우며 구슬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0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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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심덕섭)는 5일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완주군 화산면 승치리 양파·마늘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이날 ‘KRC영농도우미’ 일손돕기는 적기에 양파와 마늘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완주군 기관장모임에서 기관장들의 결정으로 이뤄졌다. 갑작스런 일정에도 심 지사장을 비롯한 지사 직원 15여명이 자원,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일손을 도왔다.심 지사장은 “지사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농업인의 어려움을 극복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올해 농촌일손돕기, 마을가꾸기, 복지단체위문에 총 240명의 직원이 참여한 ‘행복충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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