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공근로사업 81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7명 모집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다양한 부문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 모집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김제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액이 2억원 이하여야 하며 참여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공공부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청년들에게는 더 나은 취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가 제공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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