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잘 사는 무주 밝은 미래 건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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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후보 잘 사는 무주 밝은 미래 건설하겠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8.06.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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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무주군수 후보가 지난 4일 군수직속으로 무주 미래팀을 가동하고 인구감소·지역소멸과 미래 준비 등 5개 공약을 제시, 임기내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오후 8시 무주군청 앞에서 지지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유세에 참석한 황 군수는 보건의료원 정상화,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건립, 열린군수실 운영, 무주미래팀 가동, 지역경제활성화 등 5개 공약을 제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후보는 유세에서 “농촌이 살아야 무주가 산다”면서 “21년간 농협맨으로 근무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무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제 값을 받고 판매될 수 있도록 농가소득을 위한 마케팅 전도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황 후보 또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펼치겠다”며 “답답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있거나 논의할 사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군수실을 찾아 오시라”고 군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을 위하여 무료 버스와 이·미용 혜택이 주어지는 어르신행복카드를 발급해 드리겠다”고 어르신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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