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장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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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장수군수 후보 교육 때문에 돌아오는 장수 약속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8.06.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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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숙 장수군수 후보는 ‘젊은 장수’ 프로젝트로 교육 때문에 다시 돌아오는 장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예전과 달리 중학생은 물론 고등학생도 장수에서 학교에 다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모든 학생들이 장수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도시에서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이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수의 미래가 될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교재비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높이고, 방과후 학교를 강화해 학생들이 1인 1특기를 갖도록 하며, 불규칙한 하교로 인한 부모들의 불편을 해소해준다.
서울 등으로 의미없이 떠나는 수학여행을 해외 역사탐방이나 선진문화를 체험하도록 지원해 학생들이 폭 넒은 문화를 접하며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중·고등학생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장학제도를 정비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줄 계획이다.
이영숙 후보는 “이제 장수의 학생들이 돈이 없어 배움을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하는 것은 물론 자녀 교육을 위해 돌아오는 장수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며 “그들의 자녀들이 도시에서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장수의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부모 역시 자녀들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주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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