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의혹 부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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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의혹 부풀리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6.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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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정치 공세 중단하라

최근 익산시장 선거에서 펼쳐지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선거는 후보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비전을 놓고 경쟁해여야 하며 시민들은 누가 진실하고, 실천 가능한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후보인지 따져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김영배 후배 측은 ‘의혹 부풀리고 덧씌우기’에 더 골몰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의혹을 갖다 붙이면서 선거판을 네거티브로 타락시키려는 구태의연한 모습이 되풀이 되고 있으며 익산시장 후보를 떠나 30만 익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 심히 걱정스럽고 우려가 됩니다.고 피력했다.
정 후보는 "이미 밝혔듯이 선거 공보물 수정 작업 대학생 동원 논란 보도는 유권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공보물 인쇄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수정 작업을 했다는 게 팩트 이고, 이 수정 작업에 대학생 50여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참여하였고, 돈은 인쇄업체가 지급했다고 들었다. 일부의 대학생 동원 의혹 제기에 따라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갔고, 곧 진실이 확인 될 것, 그런데도 김영배 후보측은 금권선거, 관권선거 등 의혹을 제기하며 부풀리기를 하고 있습니다"고 강력 반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후보는 "30만 익산 시민들은 일부 정치 세력의 과거 퇴행적 행태에 대해 현혹되거나 호도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며, 이를 위해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많이 참석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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