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청문실, 인권 존중 문화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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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청문실, 인권 존중 문화 분위기 조성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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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 청문감사실에서는 지난 1일부터 인권침해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부처 최초로 경찰청에서 인권영향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주요내용과 절차 등 안내하고 더불어 인권감수성 함양과 인식제고를 위해 토론식 인권교육 실시 등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직원들은 헌법 제10조에 따라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마음을 모았다.박병학 경위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인권영향평가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김성재 서장은 “개인의 자유와 인권은 이 시대의 최대 화두가 된 만큼 고창경찰은 인권경찰이라는 공식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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