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사람이 먼저! 사람 중심!”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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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사람이 먼저! 사람 중심!”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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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7일 김제 신풍동 당산마을회관을 방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를 전개하였다.2017년 김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21명 중 14명(66.7%)이 65세이상 노인층이며, 특히 올해 6월 현재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7명(70%)이 노인층으로 노인층 사망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하고 있다.이와 관련,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김제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무단횡단의 위험성, 야간 보행시 밝은옷 착용의 중요성』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홍보활동시 ‘전단지 및 야광반사지’를 배부(활용)하여 노인 사고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최근 따뜻한 기온으로 인한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과 농번기철 농기계 사고 위험이 매우 증가하고 있기에 앞으로 다각적인 사고 예방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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