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파출소, 관광지 불법촬영 범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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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파출소, 관광지 불법촬영 범죄 차단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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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이동민) 격포파출소에서는 최근 불법촬영 등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격포관내 관광지를 중심으로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장비 설치 여부 등 집중점검에 나섰다.강종삼 파출소장은 관내 피서철을 앞두고 성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야영장 및 해수욕장 등 여성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장비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성범죄 인식전환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맞춤형 예방·단속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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