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치안으로 지역안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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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치안으로 지역안전 확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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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소양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간담회 실시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 소양파출소는 지난 5일 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해 치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학교폭력, 여성대상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체감안전도 향상과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한 자유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소양파출소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시행에 대해 설명하고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를 상대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탄력순찰지를 파악하여 지역주민을 보다 세밀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또한 국민 불안심리를 개선하기 위한 “주민밀착형 탄력 순찰제”는 공급자 위주의 순찰만으로는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기 어려워 주민이 희망하는 시간.장소를 위주로 순찰하는 것으로 주민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한 제도이다.소양파출소 류창희 소장은“주민이 요구하는 경찰활동을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 참여분위기 조성이 절실한 시점으로 홍보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경찰과 주민이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제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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