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주민 친화적 경찰상 정립(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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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주민 친화적 경찰상 정립(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06.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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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5일 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화산면 소재 양파 농가를 방문하여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촌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파 농가 소유주는 “양파 수확이 한창인 요즘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경찰서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와줘서 고맙다.”고 했다.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펼쳐 완주 관내 주민과 함께 땀을 흘리며 소통함으로써 지역 사회 공감대를 형성하고, 눈높이 치안활동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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