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무더위, 선거운동원들께 감사하다”
상태바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 “무더위, 선거운동원들께 감사하다”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06.07 1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깨끗한 부안,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권익현 부안군수 후보는 “최근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에 밖에서 고생하는 선거운동원들의 건강이 걱정이다”며 일일이 만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 자리에서 권후보는 “선거운동원의 노고가 새로운 부안을 만들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며 “건강에 유의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또한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이제 부안군을 바꿔보자는 민심의 흐름이 확실해졌다는 선거종사원들의 말을 실감하고 있다”며 “오는 13일을 부패된 부안군이 깨끗한 부안군으로 새로 출발하는 첫날로 선언하겠다”고 말했다.권 후보는 또 “부안군을 깨끗하게 함과 더불어 군수에 당선되면 군수 직속으로 경제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해서 부안군으로 돈과 사람이 몰려들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권 후보는 또한 “새만금개발과 세계잼버리 대회 준비를 위한 사회간접자본 시설에 막대한 예산이 투자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기회를 살려 부안군의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며 “부안에 철도를 연결하는 일이라든지 더 많은 예산을 가져오는 일은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권 후보는 특히 “과거 정부에서 홀대받던 전라북도의 각종 현안들이 문재인 정부들어서 추진되는 것을 보아서 알수 있듯이 침체된 부안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중앙부처와 직접 연결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