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준법지원센터,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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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준법지원센터,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 실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8.06.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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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마련 '

군산준법지원센터(소장 김선규)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9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숲을 체험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안정, 자아 존중감 및 자기통제력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심리적 안정을 높이는 오감체험활동, 숲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만들기를 통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wood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선규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이번 숲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집행으로 재범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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