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교육감 후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안착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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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교육감 후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안착 온 힘"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8.06.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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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담당 장학사 배정 등"

이재경 교육감 후보(전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가 도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6일 정책자료를 통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체험 인프라 구축 및 업무 담당자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특히 "각 교육지원청에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담당 장학사를 배정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자유학년제 교육과정 편성 사례,  특수학교 나이스 운영 사례 나눔 등을 통해 나이스(NEIS) 기반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실제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경 후보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하는 특수학교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진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이 후보는 학생들의 효율적인 소비교육 및 초등 저학년 대상 학교 안·밖의 안전교육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약을 통해 신고요령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시범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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