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전북지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여성기업 프로젝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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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전북지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여성기업 프로젝트’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6.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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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는 8일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저소득·한부모 가정 아동들과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여성기업 프로젝트’행사를 진행했다.‘여성기업 프로젝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움직이는 나눔을 실천하고, 배려와 소통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여성기업인과 저소득·한부모가정 아동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 먹거리 체험, 한복입기 체험, 놀이로 진행됐다. 박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안고 같이 가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 나가며, 여성경제인으로써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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